5월 13일(토) 일산역 기찻길공원과 일산역전시관에서

[고양신문] 고양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고양 일산역전시관이 주관하는 제2회 우리아이 첫 나눔과 공연 ‘나눔이 내게 오는 날’이 오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산역 기찻길공원과 일산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주민들끼리 서로 필요한 물건을 나누면서 소통하고, 아이들에게는 경제생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장난감 도서관 회원과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장난감 교환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두 번 열리며 교환가능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장난감이며 교환제외 물품은 책과 봉제인형, 증정용 장난감, 파손된 장난감, 유모차, 카시트, 흔들의자, 치발기, 적병, 딸랑이, 옷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교환물품은 깨끗이 세척한 후 각각의 투명 비닐에 포장해서 오셔야 교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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