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용법 알려주며 나눔활동 의미 새겨
[고양신문] 이마트타운(이마트 킨텍스점, 트레이더스 킨텍스)은 지난 19일 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우)을 통해 컴퓨터가 없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8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 이마트타운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단순히 물품만을 기탁하는 것이 아닌 직원봉사단이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해 노트북 사용법 등을 알려주며 나눔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마트타운은 2015년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노트북 지원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학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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