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소셜스쿨 일산교육원(김규중.나호성 원장)이 진행해온 ‘1인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고양-파주지역 SNS 활용 실무과정(총10강)’ 수료식이 지난 17일 풍동 애니골 라벤하임에서 열렸다.

2014년 11월 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이 '소셜스쿨 일산교육원'을 설립해 모바일 시대 SNS의 진화를 수용,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창업, 창직 전선에 나서야 할 뉴시니어를 비롯해 중소 상공인, 창업기업들이 꼭 알아야 할 SNS 채널별 기능과 모바일 마케팅 노하우를 강의와 실습의 형태로 전수해왔다.

2017년 5월 현재까지 총 5기를 배출했고, 2016년 1월 소셜스쿨총동문회(배은석 제1대 총동문회장)를 결성해 2017년 1월 김현웅 제2대 총동문회장으로 이어져 현재 80여 명의 동문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고 새로운 정보를 실시간 습득해 실무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수-현업-동문 간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수료식은 제10차 강의인 최규문 교수의 " 페이스북 콘텐츠 제작 및 운용법"으로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고 운용하기'와 '페이스북 페이지 인사이트 분석 및 타겟 광고 활용하기'를 마치고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10강을 마친 수료생들의 수료식을 동문들의 격려와 환영 만찬으로 진행됐다.

김규중 원장은 “앞으로 소셜스쿨 총동문들과 참여를 원하는 고양시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매출 증대 및 기업과 기업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SNS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및 채널 확보와 모바일 마케팅기법을 1:1 컨설팅 및 전수과정을 통해 달성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안에 개설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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