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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고 자연스런 웨이브, 해변의 여인 돼볼까아이디헤어 조니 부원장의 여름 헤어스타일 제안
  • 이명혜 시민기자
  • 승인 2017.05.26 10:04
  • 호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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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산에서 바다에서 멋을 한껏 뽐내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플라워 패턴에 원피스, 해링본 재킷 등 일찌감치 거리를 점령한 복고풍 패션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뭘까. 아이디헤어 원마운트 뷰티클러스터 조니 부원장이 여름향기 물씬 나는  헤어스타일을 조언했다. 


조니 부원장은 “헤어스타일 하나만 바꾸기보다는 전체적인 트렌드에 맞춰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선 올 여름 패션, 메이크업 트렌드를 알아두는 게 좋다. 올핸 자연스런 메이크업에 눈, 입술, 볼 등 한 군데에만 포인트를 주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의상 패턴은 플라워가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잔잔한 플라워, 여린 느낌의 플라워 패턴의 여성스런 스타일이 올 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 연말까지 그 인기가 쭉 이어질 전망이다. 그 외에도 체크, 스트라이프 무늬도 유행이다. 체크 패턴이 들어간 셔츠, 원피스, 스커트도 꾸준히 인기다. 올 여름 가장 주목받는 패턴은 그래픽 요소를 믹스한 과감한 색상의 스트라이프다. 기존의 밀리터리룩에 페미닌한 요소가 가미되고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패션이 유행이다. 액세서리는 커다란 링 귀걸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런 트렌드와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

(사진 왼쪽부터)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옆머리 컬이 자유분방한 느낌을 준다. 풍성하고 부스스한 느낌을 강조한 히피펌 스타일로 여유로우면서 탄력있는 스타일이다. 올해도 쇼트컷이 트렌드이지만 빈티지한 스타일에 감성을 담아 낭만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린 스타일. 컬러풀 볼륨스타일. 순수한 이미지에 다채로운 계절의 이미지를 담아 과장된 볼륨으로 에너지를 표현했다.

<조니 부원장의 ‘밋밋과 멋, 한끝 차이’>

사례 하나, 머리숱이 적은 40대 중반의 여성고객
대외활동이 많은 40대 고객은 모발이 가는데다 머리숱도 적어서 두상에 달라붙는 스타일이었다. 올해 트렌드인 부스스한 느낌의 풍성한 히피스타일을 제안해줬다. 처음에는 좀 망설였지만 해보겠다고 했다.  다섯 살은 어려보인다는 지인들의 반응에 기분이 좋았다고 연락을 줬다.
새로운 스타일을 해보는 것을 망설이지만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 헤어스타일은 레이어가 어떻게 들어가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보인다. 두상이 꺼진 부분은 볼륨감을 주고, 튀어나온 부분은 가라앉혀주는 컷의 기술이 필요하다. 

사례 둘, 평생 짧은 머리 고수하던 50대 중반의 남성
짧은 머리를 고수하며 남성전용이발소에 가서 옆머리를 바짝 깎는 스타일이었다. 몇 달 전 부인이 조심스럽게 스타일을 바꿔보자고 제안해 함께 방문했다. 조금 길러볼 것을 제안하고 펌도 살짝 해줬다. 워낙 짧은 머리라서 몇 달에 걸쳐 부드러운 스타일을 만들어갔다.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사업상 만나는 분들이 10년은 젊어보인다, 부드러워 보인다, 왜 진작 이런 스타일 하지 않았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업무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이미지가 달라져 도움이 된다고 기뻐했다. 처음 아내와 방문한 이래 석 달만에 혼자 예약을 하고 왔다. 큰 변화였다.

 


조니 부원장은
고객의 성향과 특징을 고려하면서 직업특성에 맞는 이미지를 표현하려 노력한다. 영국에서 4년간 유학하며 런던 비달사순에서 2년간 연수과정을 거쳤다. 세계적인 트렌드를 한국인의 모발에 어떻게 구현할지 응용하고 연구해 고객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특히 단발머리 펌이 강점이다. 단발머리는 ‘1㎝의 미학’이라 할 정도로 약간의 컷에도 스타일이 달라져 세심함이 필요하다. 실루엣을 잘 살릴 수 있게 컷을 한다. 

이명혜 시민기자  mingh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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