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활기찬병원]

[고양신문]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24일 무릎퇴행성관절염에 대한 건강 강좌가 열렸다. 활기찬병원 문진웅 원장은 우리나라 50대 이상의 80% 이상이 앓고 있는 이 질환의 예방과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수술, 주사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활기찬병원 관계자는 “강의 말미에는 무릎관절염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오갔다”며 “활기찬병원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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