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원·지청 3일 오픈

서울지방법원 고양지원(지원장 이종오·사시21)과 서울지방검찰청 고양지청(지청장 김인호·사시19)이 3일 개관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지원 6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1시부터 열린 개원·개청식 행사에는 김갑연 검찰총장, 정범구, 김덕배 국회의원, 강현석 고양시장 등 각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고양지원과 지청은 일산 법조단지 내 사법연수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고양지원은 6개 합의부와 11개 단독 재판부, 총무, 민사, 민사신청, 형사, 등기 5개 부서로 구성. 지청은 형사1·2부와 사무, 집행, 수사 등 3개 부서로 운영된다.

지원은 920-6114, 지청은 9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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