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미래가치, 주거와 투자의 새로운 중심 부상

 

인천 남구 용현, 학익지구에 조성되어 지난 4월 분양이 시작된 인하대역 e편한세상 시티가 브랜드 네임과 초역세권에 위치한 입지 조건에 힘입어 잔여세대 분양 마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굵직한 교통호재가 예정된 곳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구성한 것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부분이다. 인천시는 지난 3월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조합과 TF팀을 구성해 수인선 송도역에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고 더불어서 경인고속도로를 일반도로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송도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서 인천시가 송도역세권을 도시개발구역 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게 되면 내륙교통의 허브이자 대중교통의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은 2026년까지 약 4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기존고속도로 노선을 따라 9개 생활권을 복합적으로 개발하는 것이고,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인근에는 학익JC, 인천IC, 독배로, 매소홀로 등이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인천김포고속도로를 통해 김포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인하대 주변이 인천뮤지엄파크를 통해 복합문화벨트로, 주안산업단지 등 공단 주변은 4차 산업혁명의 베이스캠프로 조성되면 풍부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홈플러스, 학익동 법조타운, 인하대병원, 인천남부경찰서 등이 인접해 있고 용정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인하대 e편한세상 시티는 지하 3층~지상 37층의 5개동에 848실, 전용면적 19~79㎡로 다양한 타입이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전용면적 58㎡A는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79㎡는 주방 옆 공간을 알파룸형, 다이닝룸형, 침실형 중에서 선택가능하고, 가족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명을 선택할 수 있다.

무인경비 시스템, 단계별 CCTV(200만 화소급)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높였고, 각 세대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인기 요인이다. 게스트룸이 갖춰져 손님이 방문해도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  

이편한세상 인하대 분양관계자는 “바로 옆에 있는 4천 세대의 용현동 SK view 아파트가 미분양으로 2년 동안 고전했지만 2016년 4 월 입주 후에 평균 1억 이상 가격이 올랐다”며 “SK view 전용 59㎡는 현재 3억5천만 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이편한세상 시티 58㎡의 분양가는 2억 3천만 원 정도에 진행되고 있어 시세 차익도 노려볼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역 이편한세상시티 바로옆 분양한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지상 3층~지상 24층, 전용 21~28㎡ 오피스텔 1472실로 원룸형 단일타입으로 전용면적 21㎡의 분양가가 최소 9000만 원대부터 공급되어 평수는 작고 분양가는 이편한세상시티 보다 약간 비싸게 나왔지만 7일 만에 완판 됐다. 

2020년 5월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67번지 현장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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