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환 손범규 유지양 이국헌 황교선
한나라당 중앙당 관계자는 3월 중순까지 여론조사와 실사를 마친 후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지역 당원 경선 등의 과정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보환씨는 민정당 공채 6기로 현재 한나라당 중앙연수원 교수를 맡고 있으며 주엽동에 살고 있다. 손범규씨는 낮은 합동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현재 한나라당 인권위 부위원장, 미래세대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66년생으로 가장 젊은 후보.
유지양씨는 현재 효자건설 대표이사, 재단법인 창암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대선전부터 꾸준하게 선거를 준비해왔다. 이국헌 현 위원장은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하나라당 국방위 부위원장. 황교선 전 고양시장은 현재 (주)한국경영 경제 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경선 출마설이 일찍부터 있었다.
박보환(47세)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건국대 대학원 수료
민정당 공채 6기
한나라당 재경 전문위원
현 한나라당 중앙연수원 교수
손범규(37세)
연세대 법대 졸
제38회 사시 합격
낮은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현 한나라당 인권위 부위원장,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
유지양(42세)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졸
한국청년 실업가 포럼 회장
현 재단법인 창암장학 재단 이사장
현 (주)효자건설 대표이사
이국헌(67세)
고려대 법학과, 고려대 대학원 졸
대검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15대 국회의원
현 한나라당 국방위 부위원장, 고양덕양갑 지구당 위원장
황교선(65세)
고려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석사
홍익대학원 박사(회계학)
(주)한일약품 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고양시장
현 (주)한국경영 경제 연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