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복지사업 실시

[고양신문]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강영규)가 지난 5월 18일 개관 이후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사업과 더불어 본격적인 장애인복지사업에 나섰다. 
장애인을 낮 동안 보호하는 주간보호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가족지원, 기능강화지원, 역량강화와 권익옹호 지원, 직업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평생교육지원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단일복지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있으며, 지역 장애인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강영규 센터장은 “소규모지만 지역사회 장애인의 개별적인 욕구가 반영된 사회복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사회형 장애인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나누며,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통하며 지역의 선도적인 장애인의 복지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장애인복지사업팀 (031-839-61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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