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이 경기농업 및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수여한 '경기농협 자랑스런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김진의 조합장은 2015년 3월 취임한 이래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일산농협”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농심과 협동조합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농업인 실익증진과 복지혜택 강화라는 두 가지 핵심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지역사랑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조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의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더 열심히 하라는 많은 분들의 격려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지역 농업인은 물론 고객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의 조합장은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 해 대통령 산업포장 수훈 외에도 2017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