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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합격을 부르는 다섯 가지 법칙!2018 대입수시 지원전략
  • 김휘창 스터디진로진학교육 대표
  • 승인 2017.06.19 11:47
  • 호수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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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스승은 문을 열어준다. 하지만 반드시 스스로 들어가야 한다’라는 중국속담이 있다. 무더운 여름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다. 푹푹 찌는 날씨에 수능시험을 위한 공부를하기도 힘든데 수시준비까지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중심을 잃고 헤맬 수 있는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수험생에게는 위기가 될 수가 있고 반대로 대입역전의 기회로 만들 수도 있다.

 

수시모집 일정

 

효과적 수시전략 수립 필요
이 시기에 수험생들은 객관적 근거가 없는 이런저런 풍문에 귀를 닫고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신의 지원대학과 합격가능성을 잘 따져 보면서 무리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으로 체력과 시간 낭비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효과적인 전략수립이다. 

수시전형은 대학에서 활용하는 전형요소에 따라 크게 학생부중심, 논술중심, 실기중심으로 구분된다. 학생부중심전형은 수치화된 지표라 할 수 있는 교과성적을 토대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 전반을 정성평가해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다시 나뉜다. 

학생부 중요성 더 커져 
2017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이 크게 증가했고, 2018학년도에는 그 증가 추세가 더욱 더 두드러진다. 그 과정에서 눈여겨 봐야할 부분은 대입 전형요소가 이전의 수능과 논술에서 학생부로 변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학생부에 외부 수상기록, 대외 활동 기록 등이 제한되면서 교과성적과 학교 교사의 주관적 평가인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이 중요한 평가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대학에서 각 고등학교에 추천을 요구하는 전형이 늘어난 것도 학생부의 중요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수시모집 전형유형별 모집인원과 비율

 

대학별 전형요소 파악해야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최초 합격자뿐만 아니라 충원합격자도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시에 지원할 때는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을 소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학들은 수시전형에서는 다양한 전형 자료를 활용해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위주로 선발하는 전형도 있고 논술고사 비중이 큰 전형도 있다. 학생부 비교과를 활용해 학업 성적 외에도 창의력이나 잠재적인 능력 등을 반영하는 전형을 도입하는 대학도 늘어났다. 기초수급대상자나 차상위계층 수험생을 대상으로 기회균등 특별전형을 시행하는 대학들도 있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의 수시모집 요강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특별전형이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❶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꼼꼼하게 분석하라 
수시모집에서는 3학년 1학기까지의 학생부 성적이 반영된다. 따라서 학생부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정확하게 분석해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성적을 분석할 때는 냉정하게 따져 보자. 학생부 성적이 수능 모의고사 성적보다 유리한 경우라면 수시모집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❷모집요강을 분석해 유리한 전형을 찾아라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별로 다양한 전형요소를 활용한다. 학생부 위주로 선발하는 전형이 있고, 대학별고사 비중이 큰 전형도 있다. 대학별고사로서 논술고사 비중이 큰 전형도 있고 적성고사를 시행하는 대학도 있다. 어떤 전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준비과정과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학별·전형유형별 요강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❸수시지망 대학에 소신지원하라 
학생부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한 후 대학별·전형유형별 요강을 따져서 지망 대학을 몇 개 정도 선정한다. 수시모집은 입시 일자가 다르면 복수 지원이 6회까지 가능하지만 대학별고사 준비나 수능 공부 등을 고려해 희망하는 대학을 몇 개 정도 선정해 준비를 해놓아야 한다. 특히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하향 지원보다는 소신껏 지원하는 것이 좋다. 

❹대학별고사 준비는 교과학습과 연계하라 
대학별고사 준비는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출제경향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논술고사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통합교과형 논술고사로 출제경향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논술고사는 다소 쉽게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면접은 기본 소양평가와 전공 적성평가를 같이 시행하는 대학들이 많다. 전공 적성평가에서는 전공과 관련된 교과목 내용을 물어 볼 가능성이 크다. 한자가 포함된 지문이나 영어 지문을 주는 경우도 있다. 

자연계 모집단위에서는 수학이나 과학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물어본다. 적성고사도 각 대학의 기출문제와 예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하여 준비하면 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주요 변경 내용

 

❺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라
수시모집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수능 성적의 9등급을 활용해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한다. 올해는 영어절대평가제가 도입됨에 따라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지난해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요구하는 대학도 있다. 

해마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때문에 탈락하는 수험생들이 상당히 많다. 따라서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염두에 두고 수능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김휘창 스터디진로진학교육 대표 

 

김휘창 스터디진로진학교육 대표  webmaster@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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