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행신종합복지관과 이마트 화정점,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실시

[고양신문]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이마트화정점(점장 송병호) 후원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총 5명의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했다.<사진>
이번에 활동은 집안에 낡고 오래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줄 뿐 아니라 내부청소, 정리정돈을 해주고 각 가정에 필요한 가전, 가구도 구입해주는 등 저소득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됐다. 이마트화정점은 주거환경개선 서비스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이마트 희망나눔 화정점 봉사단’은 6일간 꾸준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집이 낡고 오래된 물건들이 많이 쌓여있어 청소도 제대로 못했는데 봉사자분들이 도와 주셔서 집이 깨끗해졌다. 기분이 정말 좋아 앞으로 새로 바뀐 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화정점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공유와 상생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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