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스마트교육재단 업무협약 체결

이기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왼쪽)과 이민우 스마트교육재단 부회장(오른쪽)이 교류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이하 진흥원)은 7일, 스마트교육재단(이사장 감경철)과 독서문화 진흥 및 인문·독서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전 10시에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기성 진흥원장과 스마트교육재단 eduTV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독서교육 콘텐츠 개발과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북콘서트 등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과 방송 프로그램 제작, 새로운 독서 교육 콘텐츠 공급과 제작, 독서문화 기반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인력 정보 · 교류 등 관련 분야에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현재 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출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의 독서문화 기반 확충을 통한 ‘출판수요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면서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독서교육 콘텐츠가 제작되고 출판 · 독서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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