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동국대일산병원은 진료대기하는 병원 내원객들에게 지난 17일부터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차 서비스는 진료대기에 지친 내원객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달래주는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 연말까지 매일 2회 한 시간씩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원내 자원봉사자들이 1층 로비와 외래 진료대기 고객을 직접 찾아 ‘음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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