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정직한 재료로 신뢰받는 칠갑농산㈜이 신제품 ‘캐리 어린이쌀국수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캐리 어린이쌀국수’는 출시 되자 올해 초에 선보인 캐리 볶음밥과 캐리 떡바에 이은 건강하고 간편한 아이들 간식으로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캐리 어린이쌀국수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페어에서 깜짝 선물로 제공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산 쌀과 원재료를 동결 건조시키고 육수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린 캐리 어린이쌀국수는 한우, 멸치, 미소된장 세 종류로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모든 원재료는 초저온 급속 동결건조방식으로 수분만 제거해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영양 손실도 최소화 했다. 

특히 미소된장은 국내산 얼갈이 배추와 팽이버섯을 듬뿍 넣은 쌀국수로 개발 당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 이영주 칠갑농산 대표는 “전통의 맛을 살린 어린이 전문 제품군으로 개발한 캐리시리즈의 어린이쌀국수는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칠갑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특별히 원재료에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제품에 자심감을 드러냈다.

개당 2,500원에 판매중인 캐리 어린이쌀국수는 칠갑농산 온라인몰인 ‘칠갑몰’과 소셜커머스, 쿠팡 등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