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용씨가 15일 민주노당당 일산갑지구당 총회에서 당원 투표를 거쳐 덕양갑 재선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총회는 15일 오후 3시부터 일산구 여래사에서 열렸다.

투표는 총 당권자 245명중 사고 10, 총원 235명중에서 과반수를 넘는 126명이 참여하여 찬성 81, 반대 44, 무효1 로 강후보의 선출이 확정됐다. 중앙당 대의원에는 이경숙, 정진희, 민주노동당 고양시 일산갑지구당 대의원에는 안영식, 이문철, 이병곤, 이홍우, 최경순, 권현숙, 민동진 당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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