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여 세대 아파트 단지에 처음 입점

강효희 원당농협 조합장(오른쪽 세 번째)과 조합원, 임직원들이 원흥도래울마을 365코너 개점식에서 "지역을 위한 원당농협, 으뜸 지역농협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고양신문] 원당농협(조합장 강효희)은 지난 4일 덕양구 원흥도래울 3단지 정문입구 앞에서 점외365자동화코너 개점식을 가졌다. 
원흥도래울마을은 7개 단지 총 8000여 세대를 이루고 있는 신도시로 농협 365자동화코너가 처음으로 입점하면서 주민들과 지역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흥도래울 365자동화코너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30분 까지 현금 입·출금과 계좌이체, 현금서비스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효희 원당농협 조합장은 “원당농협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원흥도래울마을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금융편의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당농협은 지역의 희로애락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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