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일산서구 송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동호)는 2017년 상반기 제12호 소식지 ‘송산동 사람들’을 발행했다. 송산동은 법정동인 덕이동, 가좌동, 구산동이 속해 있는 동으로 덕이지구와 가좌 택지지구의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 있으며 고양 송포쌀이 유명하고 장미농가가 공존하는 도농복합지역이다. 송산동의 다채로운 풍경과 정보가 실린 '송산동 사람들'은 현재 주민센터에 비치돼 있으며 누구나 가져 갈 수 있다.

조동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송산동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과 주민자치위원회, 직능단체의 활동을 싣고 주민들을 위한 정보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으면 더 좋은 마을소식지로 만들어질 것이니 송산동 주민자치위원회로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