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한국감정원 일산지부가 지난 7월말 일산동구 사리현동에 있는 지적장애인시설 벧엘의집에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한국감정원 일산지부는 선풍기 20대와 선크림 등 한여름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벧엘의집 관계자는 “무더위에 원생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한국감정원은 평소 벧엘의집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직원들이 봉사를 하며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