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탈트 기법 활용 자각프로그램 등 올해 12월까지 진행

[고양신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하반기 재활프로그램 과정을 재편성해 지난 14일 정신장애인 회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주간재활프로그램(물오름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물오름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게슈탈트 기법을 활용한 자각프로그램(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체력증진, 사회기술훈련, 정신건강교육, 예술활동, 동아리활동, 일상생활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올해 12월까지 주5일 진행된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양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199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yangmaum.org)를 참고하거나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031-968-233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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