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 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은 지난 2일 풀베기 작업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산림경영지도는 성석동 83-3, 527-1 임야에서 잣나무 주변 풀베기 작업으로 진행했다.

이날 손석민 주임으로부터 상세한 지도를 받은 산주는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는 작업을 지도받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산림조합은 고양시가 발주한 2017년 조림지 가꾸기 사업 총 20ha 규모의 조림지에 대해서도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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