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월례조회 간담회 개최

유완식 조합장이 직원들을 격려하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고양신문] 고양축산농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6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상호금융 1조3000억원 달성을 축하하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축산사업단 간담회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조합원지원실 김종순 실장과 화정지점 안정희 과장대리가 2017년 농업협동중앙회 창립기념일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상했으며, 축산종합지원센터 김홍래 과장대리가 축산 컨설팅부문에서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어 조합현황 브리핑과 재해지원 영상을 시청하며 그간의 조합 상황을 공유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기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도 “폭염 속 농가 화재 복구에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가 많으시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례조회와 간담회에 참석한 고양축산농협 임직원과 내빈들.
한기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이 고양축협 직원들을 위해 그동안의 노고와 미래 발전을 위해 격려를 했다.
조합원지원실 김종순 실장(왼쪽)과 화정지점 안정희 과장대리(오른쪽)가 2017년 농업협동중앙회 창립기념일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사진 가운데는 유완식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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