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지구의 교통량이 폭증하면서 고양시는 당초 2차선으로 계획했던 시도 99호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송포농협과 대화로를 잇는 연장 460m 길이의 이곳 도로는 처음 2차로로 계획되었지만 지난 해 주민들이 4차선으로 요구하면서 계획을 변경. 고양시는 오는 5월 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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