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되진 안았다는 한 주부는 요즘 나들이도 많아지고 지난번 등산때 멋지게 노래부르는 한 엄마가 너무 멋져 보여 물었더니 노래 교실에서 배워 신세대 노래까지도 소화하며 불러 부러워 나와 배운다며 늘 노래시킬까봐 모임때마다 걱정했는데 이젠 그렇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활짝 웃었다 전성호 노래강사는 이밖에 고양여성복지회관 목요일 마다 10시부터 노래교실을 하고있다회원이 100명이 넘을 정도라고 한다 <안명옥 기자>
- 기자명 안명옥
- 입력 20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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