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정기적인 다수 회원이 참석하는 총회와 연수 교육장에 동시 입장으로 인한 출결 관리 등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회원 개인 스마트폰에 개인고유 QR코드를 생성해 연수교육 입장 시 접수데스크에 마련된 태블릿 PC에 인식시켜 개인 출입정보가 서버에 자동 전송 관리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주)크레소티(대표 박경애) 개발팀(부장 김영상, 사원 서지아)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연수교육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존 약국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팜페이에 탑재했다. 시 약사회는 오는 9월 16일 연수교육부터 이번에 개발한 ‘연수교육 출입시스템’을 첫 시범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문의 031-966-7796
최유진 기자
eugenecoolkr@mygo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