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천미숙)과 LH 삼송11단지(소장 오재은)는 지난달 29일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이뤄진 협약에 따라 원흥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삼송11단지는 이를 위한 전반적인 협력을 통해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본 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양 기관은 3개월 전 삼송11단지 입주민의 욕구를 반영해 요가, 줌바댄스, 영화상영, 노래교실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