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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누’ 소고기국밥더위로 지친 몸 달래주는 뜨끈한 국밥 한그릇
  • 신은숙 기자
  • 승인 2017.08.31 16:55
  • 호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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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누는 단골이 많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충북 음성에 가서 경매로 들여온 소 한 마리를 가장 먹기 좋게 부위별로 손질해내는 주인장의 푸짐한 인심이 입소문 나서다. 더위가 한풀 꺾인 요즘엔 뜨끈한 소고기국밥을 찾아오는 손님이 부쩍 늘었다. 
큼직하게 숭숭 썰어넣은 무, 매콤한 양념이 푹 스며든 한우고기가 들어간 소고기국밥은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하다. 푸짐하게 넣은 고기는 구수하고 담백하다. 소 한 마리를 손질하면서 나온 쫄깃한 갈비살이 식감을 더한다. 소고기국밥이 그리워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손님이 적잖다는 말이 빈말은 아니다.
신선한 재료로 깐깐하게 만든 반찬도 한눈에 봐도 예사롭지 않다. 김치에 들어가는 젓갈도 그냥 시중에서 구입하지 않고 산지에서 직접 따로 맞춤으로 숙성시킨 것으로 쓴다니 음식 만드는 자세를 짐작하고 남음직하다.

우리하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로 275
031-924-0339

주요메뉴
·한우등뼈갈비탕·한우옛날식불고기 1만5000원
·한우소고기국밥 8000원, 1등급꽃등심(500g) 6만9000원
·과일칡냉면 7000원, 한우상차림비용 3000원


신은숙 기자  sessunny12@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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