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동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

지도농협(조합장 장순복)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10포(500만원 상당)를 덕양구에 전달했다.

[고양신문] 지도농협(조합장 장순복)이 지난 13일(수) 2017 지역사랑 행복나눔의 일환으로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210포를 덕양구청을 통해 지역 7개 동에 전달했다. 토당동 지도농협 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순복 조합장과 임직원, 박동길 덕양구청장, 최웅근 능곡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과 지역나눔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지도농협 지역 내의 7개 동(능곡, 행주, 화정1‧2, 행신1‧2‧3동) 주민센터에서 추석 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은 “지도농협의 나눔의 손길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도농협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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