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지회장 우일덕)가 지난 12일과 15일 덕양구 관내 경로당 회장, 사무장,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경로당 활성화는 물론이고 회장, 사무장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찬회 첫 일정으로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을 방문했다. 이후 임진강 수위를 조절하는 군남댐 군남홍수조절지 등을 관람하고, 다시 이동해 28사단 내 태풍전망대에서 바로 앞 북한땅을 바라봤다. 전망대에서 자세한 해설을 듣고 모두들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