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지역 조합원 인천 방문
[고양신문] 고양축협이 조합원 사업 전이용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지난 20일 지도지역을 첫 시작으로 29일까지 전 조합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나눠 개최한다.
20일 지도지역 조합원과, 유완식 조합장, 임직원 등 70여명은 인천광역시 월미도를 방문했다. 이어 한국과 중국의 문화가 공존하는 차이나타운 거리를 구경했고 자유공원을 찾아 인천상륙 작전을 지휘한 맥아더장군 동상을 참배했다.
이후 월미도에서 유람선에 탑승해 작약도, 영종대교, 인천대교, 아래뱃길 갑문 등을 경유했다. 조합원들은 유람선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완식 조합장은 “전 조합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기에 한마음대회를 준비할 수 있었다. 당면한 문제들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힘을 모아 풀어 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장한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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