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잇는 이탈리아 명품 침대 
‘알뜨레노띠’ 국내 론칭 
가성비 높은 새로운 명품 시장 개척

이탈리아 명품 침대 알뜨레노띠가 국내 시장에 진입했다. 
국내 첫선을 보이는 침대는 통기성이 우수한 메모리폼 매트리스 침대다. 일명 ‘숨 쉬는 침대’로 기존 메모리폼의 단점인 통기성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했다. 알뜨레노띠는 에어셀 공법을 적용해 통기성이 탁월한 메모리폼을 생산,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는 메모리폼 시장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 
그동안 스프링 매트리스가 대세였던 국내 매트리스 시장도 메모리폼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알뜨레노띠 ‘숨쉬는 침대’는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100년 기술, 천연소재와 첨단과학의 융합 
알뜨레노띠는 1930년 양모와 짚으로 매트리스를 만들기 시작한 이탈리아 전통 장인의 기업으로 현재 5대손인 마리오 파네로 대표가 100년 역사를 잇고 있다. 기업 내 연구센터를 갖추고 있어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과 첨단 과학을 접목시켜 최상의 침대를 생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알뜨레노띠는 세계적인 명품 가구의 중심인 이탈리아 내에서도 기술과 과학이 융화된 첨단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세계 최고의 가구박람회로 알려진 밀라노가구박람회 침대 메인관 전시를 매년 장식할 정도로 권위 있는 브랜드이다. 

메모리폼 단점 통기성 해결, 안락하고 쾌적
 알뜨레노띠는 양모와 순면 등 천연소재와 고기능성 폼을 융합한 친환경 첨단소재 개발에 집중해왔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진입한 매트리스는 기술과 첨단과학을 집약한 고기능성 메모리폼으로 탄력성과 통기성이 탁월하다. 알뜨레노띠는 이 고기능성 메모리폼에 첨단 인체과학을 융합한 세븐존 공법을 적용하면서 가장 진화한 침대인 ‘숨쉬는 침대’ 브랜드를 내놓을 수 있었다. 세븐존 공법은 인체 압력에 따라 매트리스를 7단계로 구분해 설계하는 기술로, 최상의 안락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알뜨레노띠 국내 시장 진입은 초반부터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는 메모리폼 시장이 통기성 문제로 주춤하고 있는 상태에서 통기성 문제를 해소한 신기술 메모리폼이 등장, 시장경쟁력이 크게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과반수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스프링 매트리스 시장도 적잖게 위협받을 수 있다. 
메모리폼 마니아 박미영(고양시 주엽동)씨는 “기존의 고탄성 메모리폼은 안락감은 뛰어나지만 통기성이 떨어져 여름이나 장마철 등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다소 기능이 떨어졌다”며 “통기성 문제가 해결됐다면 스프링 등 다른 소재의 침대보다 월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명품시장에 대한 새로운 개념 확산”
알뜨레노띠 코리아 송도현 회장은 “알뜨레노띠는 기계식 대량생산을 지양하고 주문식 예약생산을 고수하며 침대 하나하나에 장인의 손길을 담고 있다”며 “기존의 명품 침대와는 또 다른 품격과 품질을 보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알뜨레노띠는 기존의 명품 침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100만원 대 이하부터 500만원 대까지 다양한 제품을 준비해 소비자의 여건과 취향, 몸 상태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알뜨레노띠 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의 국내 매트리스와 비교해볼 때 가격 대비 품질과 만족도가 월등하다”며 “오직 품질과 신뢰로 이어온 100년 장인 기업의 명품은 기존 명품 시장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뜨레노띠는 메리어트 등 글로벌 특급 호텔에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알뜨레노띠 코리아
031-957-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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