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사)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고양지회(회장 이재표)가 29일 오전 11시부터 탄현동과 일산1동, 송포동 주민자치센터에 각각 500kg씩 온정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경기도의원과 이길용 시의원, 고은정 의원이 참여해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었다.

 

윤지영 수석부회장( (주)금강앤터프라이즈 대표)은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힘든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로 10년 째 나눔활동을 해온 연합회는 더욱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민센터 동장들은 지속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의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동장들은 이처럼 명절을 앞두고 힘든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의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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