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국내산 쌀소비를 위해 다양한 쌀 가공 식품을 개발해 호응을 얻고 있는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에서 지난 7월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출시해 뜨거운 사랑을 이어서 간편하게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까르보나라 컵떡볶이’를 출시했다.

‘까르보나라 컵떡볶이’는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크림소스 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용기제품으로 만들었다. 우유, 휘핑크림, 까망베르 치즈를 듬뿍 넣어 부드러우면서 베이컨과 양송이를 더해 풍성한 맛을 더했다.

갑농산 관계자는 “까르보나라 컵떡볶이는 지역농장에서 직접 수급한 생우유를 사용해서 크림소스를 만들었다”면서 “고소하고 풍부한 맛의 크림소스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사용된 떡볶이도 국산쌀로 떡메로 치는 옛날 떡 제조방식을 구현하여 떡의 쫄깃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까르보나라 컵떡볶이 출시기념으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chilkabfood) 를 통해 설문조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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