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잇는 이탈리아 명품 침대 ‘알뜨레노띠’ 


100만~400만원 대, 가격거품을 뺀 이탈리아 장인의 명품
명품 시장의 대중화 큰 반향

[고양신문]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로 만든 명품 침대 알뜨레노띠가 국내 시장에 진입하면서 국내 침대 명품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알뜨레노띠는 기존의 명품처럼 ‘가격’이라는 틀에 고여 있지 않다. 400만원 대부터 100만원 대 까지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준다. 명품이 곧 비싼 상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쓰면 쓸수록 좋은, 시간이 갈수록 감동을 주는 좋은 제품이라는 의미가 더 크다. 특히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 동안 몸을 받쳐주는 침대는 품질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가격이 아니라, 품질이 명품인 침대를 선택해야 한다. 

세계 가구 트렌드 선도 ‘밀라노 박람회’ 메인 전시 
알뜨레노띠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의 침대 메인전시관을 장식한다. 역사와 기술에 대한 자존심이 강한 나라 이탈리아에서 자국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에게 내어주는 권위이기도 하다. 밀라노 박람회는 세계 가구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첨단 시장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가장 진화한 가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시장인 셈이다. 
1930년 이탈리아 토리노 지역의 작은 뜰에서 매트리스를 만들기 시작한 알뜨레노띠는 5대를 이어오며 침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100년을 잇는 역사를 자랑하지만, 가장 주목할 점은 지난 한 세기 동안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해왔다는 점이다. 
 


모든 공정 자체 생산하며 매트리스 소재 안전성 책임
새로운 과학과 기술을 융합한 기능성 첨단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별도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모든 소재는 가능하면 자체 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매트리스는 생산의 모든 공정과 침대 프레임 디자인, 베개 하나까지 토리노 본사 생산라인에서 책임진다. 원료와 소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해 책임을 지기 위해서다. 덕분에 알뜨레노띠는 간혹 있는 매트리스 소재 안정성 문제와 관련 단 한 번도 거론된 적이 없다. 생산 방식도 대량생산이 아니라 주문생산 방식을 고집한다. 

천연소재 개발 집중,  세계 최초 ‘오리털 매트리스’ 
알뜨레노띠가 또 하나 집중하는 점은 자연에서 얻는 천연소재의 비중을 최대한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연 이상의 훌륭한 소재는 없다는 기업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오리털 메모리폼 역시 자연에 주목한 새로운 상품이다. 기능성 메모리폼 위에 고압축 천연 오리털 패드를 올려 통기성과 안락감을 극대화 시킨 이 상품은 오리털을 매트리스에 활용한 첫 사례이다. 세상에 처음 내놓는 오리털 매트리스 알뜨레노띠 ‘맥스터 젤 메모리’는 출시되자마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7단계, 명품에 대한 다양한 선택권 배려
알뜨레노띠 매트리스는 100만원 대이건, 400만 원 대이건, 품질은 최고로 만든다. 100년을 이어오는 이탈리아 장인의 자존심을 걸고 만들기 때문이다. 다만 가격에 따라 기능성 소재가 다를 뿐이다. 내 몸의 상태에 따라 상담을 하고 내 몸에 맞는 기능성 매트리스를 찾는다면 가격 때문에 고심할 필요가 없다. 7단계로 구성된 어떤 제품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고, 쓰면 쓸수록, 명품의 감동을 준다. 
알뜨레노띠 코리아는 파주 운정가구타운 본사에 특별 전시관을 운영하며 주요 거점지역에 지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명품이 가격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 바꿔 말하면 누구나 명품을 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반갑다. 다만 명품에 대한 정보와 신뢰가 문제일 것이다. 알뜨레노띠가 100년의 역사를 잇는 이탈리아 장인 기업의 기술로 만든 침대라는 점은 객관적 사실이다. 

알뜨레노띠 코리아 
031-957-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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