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북부 한마음 체육대회
경기 북부시군 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올해 첫 대회는 양주군 의회가 주관했다. 종목은 축구와 족구 2종목 각 10개팀. 경기북부에 있는 시군 의회의 의원과 의회 사묵국 직원이 모두 참가해 300여명이 성황을 이루었다.
고양시는 축구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범수 의원을 감독으로 길종성, 김경태, 박복남, 배철호, 심규현, 이봉운, 이영훈, 이재황, 정윤섭, 조문환 의원과 사무국의 남백우, 김치영, 유창근, 김설연, 권혁진, 안보선 씨로 팀이 구성.
족구팀은 심규현, 정윤섭, 김범수, 이영훈 의원으로 팀을 구성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