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이진호)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판교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개최된 한국생체재료학회에서 2018년 수석부회장 및 2019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생체재료학회는 1996년 창립된 학회로, 의료용 생체재료에 관한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 및 의학자 등 약 1000여 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학회다.

한국생체재료학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5000여 명의 전 세계 연구자들이 참석하는 2024년 세계생체재료학회(WBC)를 국내에 유치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국내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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