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개통되면 강남 업무지역까지 15분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 앞 1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고덕역 더퍼스트가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고덕역 더 퍼스트 오피스텔 조감도]

 

“정부의 8.2부동산 규제로 임대수익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전통적으로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아 공실률이 낮고 수익을 높게 얻을 수 있어 자산가치가 좋기 때문이다.”

정부의 8.2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업계의 전문가들이 “지하철역과 인접할수록 이동이 편리하고 주변 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꾸준하다”며 진단한 부동산 시장 상황이다.  

위퍼스트(시행사)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선보인 ‘고덕역 더퍼스트’도 고덕역 바로 앞 10m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으로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고, 2023년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개통되면 강남의 업무지역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한영외고, 한영고, 배재고 등 전구 최상위권 수준의 명문학군이라는 것도 강점이다. 

고덕역 더 퍼스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총 410실 규모로, 지하층은 주차장이고 지상 1층~4층은 연면적 6,288㎡ 규모의 상가시설이, 지상 5층~2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원룸 구조의 스튜디오타입부터 별도의 방을 갖춘 1.5룸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단지 앞에 송림근린공원을 비롯해 명일근린공원, 두레근린공원, 까치근린공원, 샘터공원, 고덕산 등의 녹지시설이 인근에 있다. 또한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고덕로, 동남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 IC 등도 가까이 있어 도심은 물론 수도권전역으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2024년에는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대규모 상업업무 복합단지 조성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수용인원 1만 5,000여명에 달하는 첨단업무단지가 입주해 있고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각각 2019년,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만도 6만 9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고덕역 더 퍼스트 분양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주변에 형성된 인프라와 인접한 대규모 상업업무 복합단지가 있어 풍부한 임차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잠실종합운동장역 인근 올림픽공원 앞에 위치한 고덕역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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