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 마사회 지원으로 문화체험

[고양신문]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지난 9일 한국마사회 일산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호균)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 여가문화프로그램 ‘행복한 청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 30명과 함께 가을맞이 문화 나들이를 다녀왔다<사진>. 이날 나들이는 일산 근교 아쿠아플라넷 관람과 먹이주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행복한 청춘’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이번 나들이를 비롯해 원예, 체육, 도예, 노래활동과 같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는 앞으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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