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공연기획사 킴스에이스 대표 김숙진씨 예술총감독 맡아

고양신문] '제5회 2017한류힙합문화대상'이 오는 22일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김요셉 예술총감독과 김석환 KBS성우의 사회로 화려한 막을 연다. 김 예술총감독은 지난 9월에 열렸던 한중국제영화제의 음악감독으로서 영화제 축하콘서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무대에 이어 모델선발대회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국제영화제 등 큰 행사들을 앞두고 있다. 한류힙합문화대상은 케이팝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한 힙합퍼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서 세계 최정상에 우뚝 서있는 힙합퍼들의 모습을 보여줘 힙합의 꿈을 지닌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해에는 가수부문 최우수상을 비와이가 수상해 수상자 선정에 공신력을 인정받으며 한류힙합문화대상의 위상이 높아지기도 했다.

이번 한류힙합문화대상의 고문으로는 송용운 고양예고이사장과 송기윤 중소기업 성공을 돕는 사람들 이사장, 박보환 전 국회의원 및 국립공원 이사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

장, 김대열 단양문화원장이, 자문위원으로는 박광수 머니투데이 기자와 최지혜 (주)더제이에이치미디어 대표, 박태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국제동물영화제 운영위원장이 새롭게 선정됐다. 

(사)한국힙합문화협회와 (주)KBES주최하고 고양의 고양기획사인 (주)킴스에이스(대표 김숙진<사진>)와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그룹'이 협력 진행하고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그룹'이 투자 주관한 이번 한류힙합문화대상은 전문 공연기획사의 탁월한 진행 노하우와 운영으로 그 화려한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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