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덕양구지부, 강원도 음식문화 견학



[고양신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덕양구지부 운영위원들은 지난 13일 강원도 일원으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음식문화의 질적 개선과 선진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은 강원도 대표 명승지를 둘러보고 건강 식재료와 지방의 특색을 살린 음식으로 유명한 강원도의 대표 음식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광배 덕양구지부장은 "이번 견학이 외식업의 발전과 일반회원과의 협력업체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출발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식업 관련 협력업체와의 정보공유와 친목도모의 자리도 겸해 협력업체 회원들도 초대하였으며, 전직 운영위원들과 자문위원들도 참석하여 덕양구지부의 화합을 과시했다.

참가자들은 국내 최고의 단풍 비경을 자랑하는 강원도 설악산 오색지구에 들러 46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경대에 다녀왔다.

전하용 전지부장은 “남들이 쉬는 주말에 일을 하는 외식업종의 종사자들로서 절경을 자랑하는 명승지를 다녀오니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 고 참석의 소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업소의 부족한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참고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관내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