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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마돈나도 잠잔 침대" 알뜨레노띠유럽 명품 침대 알뜨레노띠 국내 진출 기념 인터뷰-알뜨레노띠 CEO 마리오 파네로
  • 이영아 발행인
  • 승인 2017.11.22 16:05
  • 호수 113
  • 댓글 2
알뜨레노띠 한국 진출을 기념해 방한한 마리오 파네로 알뜨레노띠 CEO

비싸다고 명품 아니다, 오직 품질로 승부
7단계 기능성 매트리스, 7단계 가격 선택 

[고양신문] 최근 국내 진출로 화제가 된 유럽 명품 침대브랜드 알뜨레노띠 CEO 마리오 파네로가 한국을 찾았다. 한국이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가 되어 주길 바라는 마리오 파네로 대표는 파주 운정에 있는 알뜨레노띠 코리아 본사(대표 송도현)와 국내 가구 시장을 두루두루 살폈다. 한국시장에 첫선을 보인 알뜨레노띠 매트리스를 꼼꼼하게 살펴보며 시장 반응을 조사한 마리오 파네로 대표는 “좋은 소재와 좋은 기술이 결합된 명품을 한국의 소비자들이 대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알뜨레노띠 코리아는 유럽의 명품 침대를 상징하는 알뜨레노띠가 가격 중심으로 판단되는 국내 명품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뜨레노띠는 7단계의 기능성 매트리스를 7단계의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경제적 여건과 체형과 체질 등 몸 상태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마리오 파네오 대표를 만나 명품에 대한 철학과 한국 진출 소감, 한국 소비자들에 대한 메시지를 들었다.  

알뜨레노띠 한국 진출에 대한 소감을 듣고 싶다.

한국에 진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이번 한국 진출을 계기로 대만과 홍콩 등 유럽시장 외 아시아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알뜨레노띠는 그동안 유럽시장 중심의 명품 브랜드로 인식되어 왔다. 아시아시장 확장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본다. 

한국 진출을 결정하게 된 동기가 궁금하다.
알뜨레노띠 브랜드는 대량생산제로 운영되는 것을 지양한다. 주문을 받고 시장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상품을 생산하는 주문제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상품 하나하나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서다. 크게 빨리 성장하는 것보다는 소비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진정한 명품으로 성장하는 것이 더 우선적인 목표다. 한국시장은 크고 매력적인 시장은 아니었다. 한국에 상품을 공급하기로 결심하게 된 이유는 송도현 대표(알뜨레노띠 코리아 대표)의 가구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몇몇 한국 기업들이 찾아왔지만 우리 브랜드에 걸맞게 마케팅할 수 있을지 신뢰가 가지 않았다.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마리오 파네로 대표가 알뜨레노띠 코리아 본사에 진열된 알뜨레노띠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알뜨레노띠의 강점을 꼽아본다면.
알뜨레노띠 매트리스는 가격대 차이가 크다. 오직 한 명의 소비자를 위한 명품 침대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분명한 것은 가격과 상관없이 매트리스 하나하나의 품질을 보증한다는 점이다. 매트리스의 생명력은 좋은 소재가 결정한다. 같은 메모리폼이라도 우리는 최고 품질의 소재를 골라 쓴다. 좋은 소재에 오랜 기술과 첨단 과학을 결합하면 그때 명품이 생산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다. 가끔씩 매트리스 소재에 위해성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우리 브랜드는 한 번도 연루되지 않았다. 

5대째 장인의 기업을 잇는 CEO로서 주력하고 있는 점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늘 침대 만드는 일을 보며 자랐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늘 침대를 만들었고, 침대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았다. 나는 대대로 이어온 장인의 기업에 첨단 과학과 현대식 마케팅을 도입했다.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브랜드 파워도 키웠다. 침대를 만드는 일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고,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보며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싶다는 열망이 높았다. 좋은 품질의 침대를 더 많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장하는 일이 중요해 보였고, 내 세대에 그 일에 집중했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 유명한 인물들이 알뜨레노띠 침대를 이용했다고 들었다. 어떤 사람들인가 궁금하다. 
알뜨레노띠는 이탈리아와 유럽의 명품 침대를 만드는 기업으로 이미 공인돼 있다.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밀라노 호텔에 머물렀을 때 알뜨레노띠 침대에서 잠을 잤다. 보좌진들의 까다로운 검열을 통과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마돈나와 우디 앨런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이 알뜨레노띠 침대에서 잠을 잤다. 최근에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모스크바 농장에 알뜨레노띠 침대가 들어갔다. 자보고, 써보고, 좋은 침대라고 인식했던 것 같다. 

매년 밀라노 가구박람회 메인관에 전시를 한다고 들었다.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경쟁하는 글로벌 박람회여서 웬만한 브랜드는 메인전시관 진입이 어렵다고 들었다.  
알뜨레노띠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품 침대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밀라노 가구박람회뿐만 아니라 쾰른 가구박람회, 모스크바 전시회 등에서도 알뜨레노띠는 중심부에 전시한다. 보통 침대브랜드는 외곽 부스로 배치되는데, 우리 브랜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품 자격을 인정받고 있다. 

알뜨레노띠 매트리스의 특징은 무엇인가.
알뜨레노띠 침대는 기술, 디자인, 그리고 기억이 결합돼 있다. 3가지 모두 선대부터 대대로 이어온 것들이다. 고조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만들었던 매트리스 커버를 기억하고 있고, 요즘에도 그 커버를 응용해 새로운 커버를 디자인한다. 천연소재와 손을 활용한 자연공법을 기억하고 있고 그대로 따라 하려고 노력한다. 화학접착제를 쓰지 않고 손으로 엮었던 기술과 노하우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알뜨레노띠의 기업 정신에 대해 듣고 싶다. 
디테일이 차이를 만든다. 하지만 차이가 곧 디테일은 아니다. 만드는 사람들의 철학과 열정이 결합되어야 차이가 생긴다. 단순한 디테일이 아니라 철학과 열정이 결합된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알뜨레노띠가 추구하는 기업 정신이다.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한 말씀 전해주신다면.
가구를 만드는 일은 요리를 하는 일과 같다. 최고의 요리는 좋은 재료와 좋은 기술이 만나야 한다. 침대도 마찬가지다. 좋은 소재와 좋은 기술이 명품을 만든다. 최고의 셰프, 최고의 장인 기업이 만든 명품 침대를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경험시켜 드리고 싶다. 한국의 소비자들을 위해 7단계의 기능성 매트리스를 7단계의 가격대로 공급한다. 한국소비자들께 다양한 선택의 자유를 주기 위해서다. 기능과 가격은 달라도 한결같이 좋은 재료와 좋은 기술이 결합된 명품이다.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알뜨레노띠 코리아 031-957-3773


이영아 발행인  lya7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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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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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수 2017-11-23 21:49:35

    드디어 대한민국에도
    잠자리가편한 맞춤매트가들어온다니
    기대가되고 빨리 가서 봐야겠네요~~~   삭제

    • 정명기 2017-11-23 13:21:41

      이태리 장인의 정신으로 만들었다니 믿음이 가네요.~
      알뜨레노티 명품가구답게 고급스럽고 편안해 보입니다.^^
      가성비도 좋은것 같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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