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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한 초등학교에 시니어가 간다!”대화노인종합복지관 전문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 큰 호응
  • 한진수 기자
  • 승인 2017.11.27 21:06
  • 호수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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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복희)에서는 고령사회의 노인문제에 대비하고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초등학교와 연계한 전문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고양시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전문서비스형 사업에는 급식도우미, 배움터 지킴이, 보람교사 지원사업으로 학생과 학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사업은 급식 배분과 뒷정리, 식사예절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배움터 지킴이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교내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보람교사 지원사업은 교내 건전한 면학 분위기 조성과 시험 감독 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급식 도우미를 하고 있는 전문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어르신들

급식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내 손자가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고 있고, 예쁜 아이들도 보고, 일도 하니 삶의 활력을 느낀다”고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초등학교와 연계한 전문 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영향으로, 초등학교는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노인은 일자리가 얻었고, 핵가족화 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등 본 사업을 통해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복희 관장은 “사회적으로 더 유용하며 어르신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은 사업 아이템을 계속 발굴해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7년에는 관내 초등학교 11개소 내 시니어 인력 39명을 배치해 운영했으며, 2018년도에는 수요 증가와 인기에 힘입어 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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