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회장 우일덕)는 29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덕양구지회, 고양시체육회 공동주관으로 ‘한궁대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곽미숙 도의원, 유재복 고양시체육회 사무국장, 정희종 대한한궁협회중앙회 사무총장, 지회 임직원, 각 경로당회장, 사무장,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상용 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후. 정희종 한궁협회 사무총장이 경기진행 및 심사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 최우수상은 김종만(男) 관산경로당, 이용덕(女) 행주동 능산경로당이 수상했고, 준우승은 이종록 행주내2​경로당, 권길자 관산20통경로당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