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부터 하루 70회 운행

[고양신문] 원당 출발 도래울마을 경유 서울 M버스 노선신설이 확정됐다. M버스 신설노선은 원당지구-원흥역-원흥지구-연세대앞-이대입구역-충정로역 구간을 오간다. 국토부는 내년 4월까지 M버스 사업자 선정을 끝낸 뒤 상반기부터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차량 운행 횟수는 1일 70회로 계획돼 있다.

심상정 국회의원(정의당, 고양시갑)과 이재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이 적극 추진해온 원당출발 M버스 노선 신설은 2015년 1월 국토부의 최종 승인 불허로 인가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7년 다시 노선을 변경 재신청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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