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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종&비립종 치료, 통증과 흉터가 두렵다면?
  • 권구영 기자
  • 승인 2017.12.19 11:33
  • 호수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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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발생하는 여러 피부질환 중 오돌토돌하게 낭종이 생기는 한관종, 비립종 등은 좁쌀여드름과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는 좁쌀여드름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 증상을 자세히 판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한관종, 비립종에 대해 청담고운세상피부과 이창균 원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관종과 비립종의 차이는.

한관종은 1~3mm의 좁쌀 크기 돌기가 발생하는 증상으로, 눈, 뺨, 이마, 목 주변에 많이 발생한다. 이는 양성 종양 중 하나로 땀이 나는 통로에 증식해 진피층에 깊게 자리잡아 제거가 어렵다. 비립종은 피부표면 바로 밑에 자리잡은 작은 낭종이다. 낭종 안에 딱딱한 각질덩어리를 가지고 있으며 1mm 정도의 크기를 나타낸다. 눈 주변이나 뺨에 잘 생기는 낭종이다.

한관종과 비립종의 원인은.

비립종은 큰 원인 없이 발생하는 원발성이나, 질환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속발성으로 나뉜다. 속발성 비립종은 피부가 손상을 받게 되면, 그 자리에 잔류낭종의 형태로 발생할 수 있다. 한관종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족력, 호르몬, 염증성 변화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관종, 비립종 치료방법은.

비립종은 바늘 등으로 구멍을 내고 면포 압출기로 각질덩어리를 빼내야 한다. 그다음 낭종을 레이저로 태워 재발하지 않게 치료할 수 있다. 한관종은 땀샘관이 피부 진피층에 존재해 진피까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미세침고주파치료 아그네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관종치료 시 통증, 흉터는.
 
과거에는 시술 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있었으나, 현재는 마취법과 시술방법 등을 개선해 통증이 많이 줄었다. 지금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거의 없다. 흉터의 경우, 한관종은 진피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진피까지 에너지를 강하게 사용해 흉터가 남기도 했다. 하지만 흉터 때문에 최근에는 니들 윗부분을 절연시켜 표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미세침고주파치료(아그네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이며, 아주 미세한 구멍을 내 치료하는 핀홀법을 많이 사용한다. 이 같은 치료법을 활용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치료한다.

비립종, 한관종 발생 시 주의할 점은.

비립종이나 한관종 등은 좁쌀 여드름과 비슷한 형태로 스트레스를 유발하지만 가려움, 통증 등의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 자연스럽게 치유될 수 없는 질환이며 잘못 치료하면 통증이 심하거나 흉터가 많이 남을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한편 청담고운세상피부과는 15년 이상의 미세침고주파 시술경력을 보유한 4인의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으며, 미세절연 니들을 이용한 고주파치료로 흉터를 최소화 하면서 낭종을 제거할 수 있는 아그네스를 개발해 치료 중에 있다.

 

 

권구영 기자  nszone@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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