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 일산구지부(지부장 이광길/옛골 시골밥상) 일상회(회장 전종원/동양종합주방그릇) 송년회가 지난 15일 열렸다.

백석역 바이킹뷔페에서 열린 이날 송년회는 이광길 지부장과 직원들, 전종원 회장을 비롯한 일상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송년회는 환영사 및 축사, 일상회 연말 경과보고, 기념촬영,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송년회 분위기에 맞추어서 특별상, 행운상, 아차상, 응원상 등의 경품추첨도 함께 열렸다.

일상회는 외식업 일산구지부 회원들의 편익을 제공하는 세무사, 소방공사, 판촉물, 주방용품, 간판, 상조, 인쇄물, 홈페이지, 대리운전, 주류, 노무사, 포스단말기, 물수건, 쌀, 법률서비스, 주방닥터, 도시가스, 식자재, 여행, 자동차 등의 협력사들의 모임이다.

이광길 지부장과 전종원 회장은 "새해에도 한마음으로 상생하는 협력업체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