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완식 조합장 등 조합원과 축산인 특별법 제정촉구 나서
[고양신문] 서울 여의도에서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과 축산업 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요구하는 전국축산인 총궐기대회가 있었다. 이번 궐기대회에는 전국 축산농가등 1만여명이 참여했고, 축산단체와 축산학회, 축협조합장 등 범축산업계 공동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했다.
고양축산농협 조합원도 무허가축사 적법화 연장 등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며 추운 날씨에 궐기대회에 참여해 특별법제정촉구에 나섰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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