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외계층에 쌀 400kg와 인제대면 20박스 전달

[고양신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22일 고양시 고봉동 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심장질환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서진수 원장, 이만재·이응석 책임부서장, 심장내과 이성윤 교수 외 관계자들이 방문했고, 쌀 400kg과 인제대면 20박스를 고봉동 종합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심장내과 의료진의 심장질환 무료진료와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원 상담을 진행했다.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서진수 원장이 고봉동 종합복지회관 앞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진수 원장은 "일산백병원은 지역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주민과 신뢰를 쌓고 역할을 다하기 위해 관내 지역에서 활발하게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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