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지회장 우일덕)가 20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각 경로당회장, 임직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최영진 사무국장 진행, 김상봉 수석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후 우일덕 지회장은 임기가 만료되는 박미농자·이영희 이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신바람난 경로당’에서 준우승한 별빛7경로당, 서정마을3경로당 이복남 팀 등이 공연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모두 손뼉을 치고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 지회장은 “2018년 새해에는 각 경로당과 지회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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