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임직원 송년회도 진행

간담회는 소통하고 희망을 찾는 자리였다.

[고양신문] 고양축산농협(조합장 유완식)이 덕양구 성사동 본점 2층 소회의실에서 12월 28일 신규조합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2017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혜택과 조합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신규 조합원들은 고양축협의 다양한 미래 사업에 대한 소개를 받고 조합원으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우리 조합의 조합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조합원들께서 받을 다양한 환원 사업과 혜택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란다. 더불어 조합에 대한 관심과 전폭적인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양축협의 비전과 조합원으로서의 혜택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유완식 조합장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엔 신규 조합원들과 희망찬 결실을 맺어보자"는 다짐도 했다.

한편, 22일에는 일산동구 부페파크에서 고양축협 임직원 이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갖고 하나 된 고양축협의 역량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은 그동안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고객 본위의 자세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민태홍 고양동지점 과장과 김선영 문촌지점 과장대리가 NH농협손해보험 추진 우수 직원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다함께 파이팅!!

또한 각 사무소와 지점에 대해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도 갖는 등 숨가쁘게 뛰어온 고양축협의 2017년을 동영상으로 감상했다. 이어 행운권 추첨과 노래자랑도 이어졌다.

우수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유완식 조합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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